Donovan - There is An Ocean (73)
There is an ocean of vast proportion
And she flows within ourselves.
To take dips daily we dive in gaily,
He knows who goes within himself.
The abode of Angels, the mystical Promised Land,
The one and only Heaven, the God of man
Is but the closing of an eyelid away.
There is a silence of pure excellence
And she flows within ourselves.
To appreciate, re-deactivate,
He knows who goes within himself.
The domain of Devils, the Fearful Land,
The only and only Hades, the Satan of man
Is but the closing of an eyelid away.
All is as it was and ever more shall be,
Though they try to tell us it's not so.
Over all the earth there's nothing new to see,
Excepting every seed will newly grow.
Innocence in childhood false men misconstrue
To be years of darkness spent in shade,
Denying childhood's vision of the God of Love,
So that Truth be turned about and untruth made,
And untruth made.
There is a reason for every season
Of change within ourselves.
To navigate, re-appreciate
And know the flow within ourselves.
The deliverance from Deluge, the good dry land,
The one and only Haven, the rock of Man
Is but the closing of an eyelid away.
There is a season, ooh,
There is an ocean, ooh,
There is a silence, ooh
매일 깊이 우리들과 함께 그녀는 떠서
광대함을 분출하는 넓은 바다에 있었어요.
우린 유쾌하게 잠수를 했죠
누가 함께 갔는지를 그 자신은 알았어요.
천사들이 체류하는
신비로운 약속된 땅
오직 하나의 천국인 곳
하나님의 사람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져 갔어요.
순수함이 뛰어난
넓은 바다가 거기에 있어요.
그녀는 떠 있지요 우리들과 함께
감사함을 느끼면서
우리는 단단히 연결되어 있어요
그는 알지요 누가 그자신과 함께 하는지를요.
사탄이 지배하는 두려움의 땅
오직 하나뿐이 없는 저승사자
사탄의 사람
그러나 내가 눈을 감았을때 사라져 갔어요.
그건 있는 그대로이죠 결코 더 하지는 않아요.
그들은 우리들에게 그렇지 않다고 말하려 해요.
결국에 지구는 새로운 것들을 볼수가 없네요.
모든 씨앗에 새롭게 자라 나는것들 빼고는.
아무 죄 없는 어린시절 인간의 실수로
어둠과 그늘속에서 수년 지내왔어요.
어린시절 하나님의 사랑을 보는걸 부정하고
그것이 사실로 들어났지만 사실이 아닌걸 만들게 되었어요.
거기엔 넓은 바다가 있어요
모든 계절이 있고
우리들 스스로 바꿀수도 있지요
부정적으로도
우리는 감사해요
우리 스스로 함께 떠 다닐수있다는걸 알지요.
대 홍수로 부터의 구원
마른땅으로 인도 했고
오직 하나뿐인 천국
그러나 내가 눈을 감았을때 사라져 갔어요.
거기엔 넓은 바다도 있고
거기엔 침묵도 있어요.
포크 팝 음유시인 도노반(Donovan)이 60년대 중반 영국 팝 씬에 처음 등장했을 때 그는 밥 딜런(Bob Dylan)에 대한 이른바 '브리티쉬 인베이전(British Invasion)'의
대답처럼 여겨졌다. 이 불운한 비교로 말미암아 그는 늘 경쟁 관계에 서있어야 했으며
그의 작품들은 지나친 주목과 기대를 받곤 했다.
도노반(본명 Donovan Phillip Leitch, 1946년 5월 10일
스코트랜드 글래스고우 출생)은 10살 때 가족을 따라서 영국의 해트필드로 이사하였다.
이후 도노반은 학교를 그만두고 노동일을 하기 시작하였으며,
15세가 되던 해 낡은 기타 한 대를 구해 독학으로 음악 공부를 시작하였다.
17살이 된 도노반은 집시 친구와 함께 영국을 떠돌며 노래와 구걸을 하는 방랑생활로
60년대 초반을 보냈다. 1965년 초 도노반은 해트필드로 돌아와서
그 지방의 클럽에서 연주를 하며 정착하였다.
이 무렵 도노반은 음반 기획자들의 눈에 띄어 파이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게 된다.
그가 사람들로부터 본격적인 주목을 받게 된 계기는 당시(1965년) 인기를 끌던
영국 1TV의 음악 쇼 프로그램인 '레디 스테디 고(Ready Steady Go)'이다.
런던 북부 세인트 올번스 등지의 술집에서 노래하던 그의 재능은
제프 스티븐스(GeoffStephens)와 피터 이든(Peter Eden)
[이들은 도노반의 초기 두 앨범들에 프로듀서로 참여한다]이라는
두 매니저의 눈에 띄었고, 그들의 주도하에 데모 테이프를 녹음하게 된다.
거기에는 팀 하딘의 "London town"과 버피 세인트 메리의 "Codine" 등과 같은
곡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레디 스테디 고'의 영향력 있는 프로듀서인
엘칸 알렌(Elkan Allen)은 이 테이프를 듣고 도노반의 출연을 결정한다.
이 프로에서 그의 첫 발매곡인 "Catch The Wind"를 연주하였는데,
그 덕분에 그는 영국에서 명성을 얻게 되었다. 이 싱글은 영국 차트 탑 5위에 랭크되었으며
이후 발표한 싱글 "Colours" 역시 힛트를 기록하였다.
1965년 뉴포트 포크 페스티벌(Newport Folk Festival)에 참석하며
미국 팝 시장에 데뷔한 도노반은 앨범[Fairytale]을 Hickory label에서 발매하였다.
1965년 말 도노반은 매니저 Allen Klein과 프로듀서
Mickie Most(Animals, Herman's Hermits, Lulu 등과도 작업했음)를 만나게 된다.
이후 그는 어쿠스틱 포크 가수에서 사이키델릭 팝 뮤지션으로 탈바꿈된다.
지나치게 우주적인 내용의 가사는 음악과 그다지 잘 맞지 않았지만,
매력적이고 화려한 어레인지먼트와 도노반의 명상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져
대체로 성공적인 반응을 거두었다.
1966년 도노반은 앨범 [Sunshine Superman]을 발표하여 타이틀곡
"Sunshine Superman"으로 영국과 미국차트 모두 정상을 차지한다.
또한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가 깜짝 출연한 곡 "Mellow Yellow"도
차트 2위에 오르는 성공을 거두게 된다. 1967년까지 도노반의 힛트행진은
"Epistle to Dippy", "There Is a Mountain" 그리고
"Wear Your Love Like Heaven" 등으로 이어졌다.
이즈음 도노반은 비틀즈(Beatles)와 함께 인도로 명상수업을 위한 여행을 떠나기도 하였다.
같은 해 발표한 그의 첫 더블 앨범 [A Gift from a Flower to a Garden]에 이어
1968년 앨범 [The Hurdy Gurdy Man]를 발표하였다.
차트 5위에 오른 이 앨범에는 "Jennifer Juniper"가 수록되어 있었다.
1969년에 발표한 앨범 [Barabajagal]은 도노반의 마지막 탑 40를 기록한 앨범으로,
이 앨범의 타이틀인 "Atlantis"에는 1970년 앨범 [Open Road]에도 참여했던
Jeff Beck Group이 함께 하였다.
70년대 초반에 이르러 도노반은 [If It's Tuesday], [This Must Be Belgium],
[Brother Sun, Sister Moon] 등의 영화 사운드트랙 음악을 녹음하였으며
[The Pied Piper Of Hamlin]이라는 텔레비전 쇼에 주역으로 출연하였는데,
그 주제곡의 작곡도 담당하였다.
1972년에는 도노반은 에픽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Cosmic Wheels],
롤링 스톤즈(Rolling Stones)의 앤디 올드햄이 제작한
[Essence To Essence]를 발표하였다. 그의 초창기 사이키델릭 앨범인
[Sunshine Superman]과 [Mellow Yellow]는 그의 역량이 총집결된 작품들이었다.
그러나 비슷한 스타일의 반복과 지나친 화려함 등으로 인해
70년대로 접어들면서 도노반의 음악적 명성은 점점 기울기 시작한다.
♬ Donovan - There is An Ocean
'음악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광석- 사랑이라는 이유로 (0) | 2011.04.27 |
---|---|
이문세 - 옛사랑 (0) | 2011.04.27 |
Somewhere Over the Rainbow / Eva Cassidy (에바 캐시디) (0) | 2011.04.14 |
The Water is Wide- Eva Cassidy (0) | 2011.04.14 |
바람이 분다 - 이소라 (0) | 2011.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