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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라면

미송 2013. 6. 8. 20:58

 

 

 

 

6월 8일 토요일 Am10~ Pm6시까지

 

 

 

간현 축제에서 부스 한 개를 전담했슴

 

 

 

 

초상권 침해 아니라기에 브로찌랑 얼굴이랑 다 찍었슴

 

 

 

 

가방 단추가 떨어졌다며 대신 브로찌 만들어 얼렁 붙이셨슴

 

 

 

 

준비물은 거의가 재활용(병뚜껑, 폐비닐, 버린 옷 오려 만든 천 쪼가리) 제품들,

그 중 저 아가씨 좋아하는 저 비즈는 최高價의 준비물이었슴

 

 

by 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