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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 꽃과 징검다리와
미송
2013. 8. 14. 07:07
인간의 참된 깨달음이란 것도 실은 무질서가 최대에 이르는 가장 조화로운 상태이며,
이것이 소위 무위성(자연성)에 이름으로써 무심, 무념에 해당한다. 따라서 깨달음이란
어떤 특별한 신비적인 상태가 아니라 지극히 자연스런 상태에 놓이는 것이다.
<천문학자 우주에서 붓다를 찾다> (2007, 도서출판 도피안사 '이시우' 지음)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