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와 독백
꼬투리
미송
2016. 6. 21. 07:49
출처- 문학동네
내 한 줄의 시가 당신의 죽음같은 고통에 아무런 효력이 없을거란 생각이 스쳤다.
어떤 여자는 자기의 전 재산이 그의 한 줄 시만도 못하다 했건만.
무엇이 문제인가, 내 시가 아니 그녀의 말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