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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미송 2016. 9. 16. 11:46

 

 

 

추석이라 아들과 지냈다. 아들과 지내는 이틀 동안 

내가 구식 엄마라는 걸 형편없는 잔소리꾼이라는 걸 알았다.

 지금까지 그랬듯 조금은 멀리 조금은 가까이 지내는 게 가장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