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st time - Eric Benet
The first time I fell in love was long ago
내가 처음으로 당신과 사랑에 빠진건 오래전 일이죠
I didn't know how to give my love at all
전 어떻게 내 사랑을 드려야 할지 전혀 몰랐어요
The next time I settled for what felt so close
그다음 시간엔 나에게 가깝다고 느낀 그 감에 푹 빠졌죠
But without romance, you're never gonna fall
하지만 로맨스가 빠지면 당신은 절대 사랑에 빠지지 않을 거에요
After everything I've learned Now it's finally my turn
이제 모든 걸 다 알은 나, 이제야 내 차례에요
This is the last time I'll fall in love
이게 내가 사랑에 빠지는 마지막 시간이에요
The first time we walked under that starry sky,
처음 우리가 그 별이 빛나는 밤 밑으로 산책했을 때,
there was a moment when everything was clear
그 때 모든 것이 너무도 환했던 그런 때가 있었어요
I didn't need to ask or even wonder why,
전 물어볼 필요도 없었고 궁금해할 필요도 없었어요,
because each question is answered when your near
왜냐하면 각각의 질문들은 당신이 옆에 있을 때 모두 해결이 됐으니까요
And I'm wise enough to know when a miracle unfolds,
그리고 난 언제 기적이 일어나는지 알만큼 충분히 현명해요
This is the last time I'll fall in love
이게 제가 사랑에 빠진 마지막 시간이에요
Now don't hold back, just let me know
이제, 뒤로 물러서지말아요, 제가 알게 해주세요
Could I be moving much too fast or way too slow
저의 진도가 너무 빠르게 나가나요, 너무 느리게 나가나요
'Cause all of my life, I've waited for this day
왜냐면 전 평생 이 날만을 기다려왔어요
To find that once in a life time, this is it,
I'll never be the same
일생에 한 번 알아낼 수 있죠, 바로 당신이에요
전 다시는 예전과 같아지지 못해요
You'll never know what it's taken me to say these words
당신은 무엇이 날 이렇게 말하게 할 수 있는지 절대 몰라요
And now that I've said them, they could never be enough
그리고 이제 내가 이 말을 했는데, 그 말도 충분히 전해지지 않네요
As far as I can see, there's only you and only me
내가 볼 수 있는한, 여기엔 당신과 나밖엔 없어요
This is the last time I'll fall in love
이게 제가 사랑에 빠지는 마지막 시간이에요
Last time i'll fall in love
마지막으로 사랑을 할 시간
The last time i'll fall in love
마지막으로 사랑을 할 시간
연애를 꿈꾸는 You에게
대낮에,
성공한 연인들이 포옹하는 걸 보면 어떻게 해야 하나. 내가 더 얼굴을 붉히나, 아님 짧아서 다행이야 하며 걍
동영상을 닫아야 하나. 에릭베넷이란 이름은 처음 듣지만 노래가사는 왠지 오래된 러브레터처럼
쑥스럽지도 않고 그래서 오히려 밍밍하다(이렇게 말하면 30대들은 저 할망구 역시! 하겠지).
리듬에 맞추듯 스텝을 밟아 나가듯 연애의 순서에도 방정식처럼 일정한 룰이 적용된다.
(살다보면 쓰잘데기없는 인수분해로 들어가기도 하지만)
대상이 특별히 이상異常 성격(특히, 동성애자)이 아니라면
정통의례(상대에 대한 솔직 대담 온리유; 선택이 아니라 필수조건)를 거치다 보면
부둥켜안게 되고 키스도 하게 되고 금상첨화로 침대에 올라가는 일까지 무사히 마치게 된다.
그 다음은 가족계획.
사랑을 시작할 때, 꿈같은 사랑이 과연 실현될 수 있을까 두근두근 맘 졸일 때, 그 때가 바로
인생의 봄날이다. (물론 작가의 가슴엔 四界가 동시에 산다는 자존심도
강조하고 넘어가는 바),
아무튼 낼 모래가 입춘이라고 달력에 찍혀 있으니
모든 미혼 청춘들의 연애가 이 봄날을 기해 활짝 피어나길 열매를 맺길
그래서 우리나라 인구가 중국만큼 팍팍 늘어나길 기원한다.
必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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