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란이의 문학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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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28

실과 바늘과 무늬와 나

3년 전 천조각들을 아직도 갖고 논다. 10년 후, 지금보다 더 늙어서도 바느질 놀이를 할 수 있다면 행복할 거 같다.

핸드메이드 2020.09.02

축제와 소품들

열쇠고리   청바지 재활용  우유팩 재활용        꽃사지를 이용한 머리띠와 브로치 10월 7일 녹색가게 학성동에서 청소년수련관 3층으로 이사10월 12일 밤 9시 화장실에서 쓰러짐(의식을 잠시 잃었다 깸) 10월 15일 Ymca 장난감 축제10월 22일 강원 지역아동센터 연합축제

핸드메이드 2016.10.19

동전지갑과 파우치

1월의 소품들. 만들어 놓고 보면 늘 2프로가 부족하다. 지퍼 접어 박는데서 각이 안 나오는 건 실력의 한계이기도 하고, 정식으로 배우지 않아서도 그렇다. 상품성, 그야말로 프로들이 강조하는 퀄러티 낮은 나홀로 창작.   우리는 소비를 통해 필요한 것들을 거듭 충족하므로써 내제된 창작의 욕구를 억압하고 있다. 그래서 소비는 소비를 부르고 발산되지 못한 창작 욕구는 스트레스를 만드는 것이다. 재활용 재료들을 조합하여 오목조목 작품을 꾸미는 일은 휴식 그 자체.

핸드메이드 2016.02.03

야외 바느질 놀이

2015-10-17 장난감축제

핸드메이드 201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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