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차는 에디오피아 예가체프 지역 인근의 마을 이름이자, 약 300명 농민들의 수고로 얻게 되는
커피 이름이다.
우연히 마신 그 커피, 에디오피아 아리차.
커피 스토리 외 다른 할 말은 거의 없어 보이던 마스터.
에스프레소를 그냥 에스오라 발음하던 그가, 아리차와 250그램 정량의 에스오 커피를 내려 주었다.
맛이 기억으로 저장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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