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전부터 태풍이 시작되었다. 바비 마이삭 하이선. 다음번은 뭘까. 태풍 이름은 누가 지을까. 바비 마이삭 하이선 중에 나는 하이선이란 태풍이 맘에 든다. 손 번쩍 들어 하이~선~! 부르는 것 같기도 하고, 익숙해져 나달해진 어떤 이름 같기도 하여서.... ( )
Photo by_ 채란 20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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