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이유로 우리는 쉽게 서로를 죽여요, 세상일 거의가 그렇게 보여요.... 너무나 지쳤어요, 보스."
" 길바닥에 드러눕는 것에도 지쳤고 빗속의 한 마리 참새처럼 외로워 하는 일에도 지쳤어요, 나와 함께 있고
어디로 가는지 어디서 왔고 왜 왔는지 얘기해 줄 친구를 결코 만날 수 없다는 것에도 지쳤어요,
무엇보다 서로를 헐뜯기만 하는 사람들에게 너무나 지쳤어요, 이 세상 내가 느끼고 들을 수 있는 모든 고통에도 지쳤어요,
그건 마치 머리 속에 유리조각 같아요, 항상이요...."
영화 그린 마일(The Green Mile), 존 커피의 마지막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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