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3월

미송 2017. 4. 2. 13:47

 

 

 

 

식사하기 전 맥주 마시고 한 모금 마시다 폰카 찍고, 바게스만한 그릇에 담긴 팝콘을 먹으며

미녀와 야수를 보고, 곱게 늙어가는 일을 생각한다. 나는

자상한 남자가 좋고 다정한 아들이 좋고 로라존스의 목소리가 좋다. 

 

 

 

 

 

 

 

'이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with_ 언타이틀맨  (0) 2017.08.20
아들의 그림  (0) 2017.05.25
묵호  (0) 2017.04.02
비로소 심심  (0) 2017.03.26
밤바다와 커피  (0) 2017.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