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문장

영화 <편지> 명대사

미송 2011. 4. 27. 19:02

영화 <편지> 명대사

"네가 걸을 때
난 너의 발을 부드럽게 받쳐주는 흙이 될거야."

"네가 슬플 때
난 너의 작은 어깨가 기댈 고목나무가 될거야."

"네가 울 때 난 별을 줍듯
네 눈물을 담아,
기쁨의 생수로 만들거야."

"세상의 모든 숲만큼
아니 그보다도
더 큰 사랑을 할거야"

"너와 함께 네 안에서"

"사랑이란 언제나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기 전까지는,
그 깊이를 알지 못하는 것이라 했다."

"지금 나는 내 사랑 그 깊은 뿌리를 보고 있다."

"서로 남 모르는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
짧은 시간 나눈 사랑의 깊이가 이토록, 깊고 크고 감당하기 벅찬 것일 줄은 몰랐다"

"사람은 누구나 스스로 자신만이 건너야할 사막이 있는 거라고"

"사막을 건너는 길에 나는 오아시스를 만났다
푸르고 넘치는 물 풍요로움으로 넘치는 그 오아시스를 지나
나는 이제 그 사막을 건너는 법을 안다"

"한때 절망으로 건너넌 그 사막을
나는 이제 사랑으로 건너려 한다"

"어린 새털보다 더 보드랍고
더 강한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