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 박찬욱. 봉준호.
넷플릭스를 통해 영화를 다시 보기한지 일 년째. 새삼 세 감독들 이름을 검색창에 치고
이미지와 작품들을 살펴본다.(관상쟁이 수준에서가 아니라 궁금증 차원에서)
가족력에서는 공통점을 작품세계에서는 차이점을 발견한다.
반쯤 미쳐서는 도달할 수 없었을,
하여 미쳤었고 미쳐 있을 감독들의 세계.
영화 다시보기와 대사 다시 읽기를 통해 정밀하게 느껴본다.
옥자. 기생충. 살인의 추억. 마더. 괴물. 설국열차. 남극일기.
밀양. 버닝.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영화와 함께 세 감독들의 행보에도 관심이 기울어질 듯 싶다.
밀양ost - 크리오요
크리스티안 바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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