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다 / 정민아 나약한 우리는 어떤 노래를 부를 수 있을까병든 마음들은 어떤 노래를 부르라 할까느껴지는 오늘은 겨울사실 지금은 봄살아가는 지금이 겨울 같아도사실 지금은 봄이라네느껴지는 오늘은 겨울사실 지금은 봄살아가는 지금이 겨울 같아도사실 지금은 봄이라네지금이 언제라도 지금이 봄지금이 언제라도 지금이 봄 2년 전 메모장에서 봄을 기다렸던 흔적, 날리는 저 진눈깨비가 겨울눈(雪)인가 봄눈인가 하던 의혹의 흔적을 읽었다. 어느 해인가엔 4월에도 눈발이 날렸는데 그럴 때에도 사람들은 봄을 기다리고 있었다. 정민아의 작품으로는 처음 접했던 곡을 리플레이 해본다. 순간순간 삶의 고통 속에서 봄 찾기. 주제에 대한 작가의 설명도 명쾌했던 기억. 정민아는 2001년 한양대 국악과를 졸업했다.국립국악고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