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란이의 문학여행
홈
태그
방명록
채란 문학실
상표 또는 싸인
미송
2011. 5. 13. 16:31
상표 또는 싸인
새벽부터 한 문장이 일어선다 지지직
운명적인 사랑은 우연의 전깃줄을 타고 온다 고
밤새 내 곁에서 뒹굴던 해골이 말한다
3000마일 장거리와 강산이 몇차례 바뀌는 세월도
사랑엔 아무런 지장이 없어요 노래하는 피앙세
고 귀엽고 시끄러운 낭만에 이크 나의 실수
실감하는 아침 꽃잎들은 살금살금 바람은 그때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채란이의 문학여행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
채란 문학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
(0)
2011.05.15
붉은 엽서
(0)
2011.05.14
뿌리의 말
(0)
2011.05.11
하루(Haru)
(0)
2011.05.11
생강에 대한 독백
(0)
2011.05.08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