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 전 대통령 유서 전문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 인터넷 기사 2009.05.23
황석영 유라시아 문화 특임대사에 임명 황석영 선생을 ‘유라시아 문화 특임대사’에 임명 이명박 대통령이 소설가 황석영 선생을 ‘유라시아 문화 특임대사’에 임명할 것이라고 오늘자 중앙일보가 청와대 관계자의 말을 빌려 보도했습니다. 대사에 임명되면 유라시아 지역과의 문화교류 활동을 담당하기로 하는 모양입니.. 인터넷 기사 2009.05.15
혼다 나오유키 "불황을 즐기세요…자신이 얼마나 강한지 알게 될테니" 혼다 나오유키 레버리지 시리즈 저자 "제가 처음 취직할 당시나 기업을 설립해 상장할 때에도 경기가 나빴습니다. 불경기나 호황기는 어떤 한 사람이 아니라 모두에게 영향을 주지요. 비관적으로 받아들이면 한이 없겠지만 낙관적으로 보면 굉장.. 인터넷 기사 2009.05.15
암투병 소아마비 수필가 장영희 교수 별세 [단독] 암투병 소아마비 수필가 장영희 교수 별세 [조인스] 암투병 중이던 수필가 장영희(서강대 영미어문·영미문화과) 교수가 9일 오후 1시 별세했다. 57세. 고인은 소아마비로 두 다리가 불편했지만 밝고 열정적인 삶의 자세를 수필과 신문칼럼으로 표현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영미 시를 쉬운 .. 인터넷 기사 2009.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