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와 독백

자존(自尊,自存,慈尊)

미송 2023. 5. 13. 11:39

 

 

어지간했던 일들을 반성한다. 징징댔던 시나리오들. 

 

낄낄빠빠 조절하며 살자. 진흙 속 연꽃은 못되더라도 학처럼 날아오르진 못하더라도.

 

상처와 화해의 몸짓이 동시에 진행된다. 지혜로운 자는 한 쪽을 택하는 것이 아니라 자존을 따른다.    

 

20201003-20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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