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의 힘 입니다. 예고한 대로 오늘 11시 이후 검찰의 중간발표가 나왔다. 朴대통령, 최순실과 공동정범, 피의자로 인지하였다는 수사 결과다. 피의자(被疑者:범죄의 혐의는 받고 있으나 아직 공소 제기가 되지 않은 사람 )다. 그녀는 결코 피해자(被害者 : 해를 입은 당사자當事者)가 아니다. 시대는 바뀌었다. SNS외 다양한 채널과 매체를 통해 온 국민이 법률을 꿰뚫고 있다. 국회 여야의 딜레마까지 지켜보고 있다. 그러나 종국에는 국민,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 이길 것이라 믿는다. 국가도 정부도 검찰도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것이어야만 한다. 그렇지 못하였다 하더라도 그러해야만 한다. 왜? 나의 아들이 살아가야 할 세대는 더 이상 나처럼 흙수저질로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