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과 칼럼 222

[김영종의 잡설] 없는 사람은 안다…"집은 '생명'이고 '우주'다"

없는 사람은 안다…"집은 '생명'이고 '우주'다" / 김영종 자궁 속의 태아가 천장에 탯줄로 매달려 있는 사진이다. 재개발로 철거될 산동네의 빈집들이 배경을 이루고 있다. 합성 사진이 아니다. 설치 작업을 해서 찍은 사진인데, 작가의 촬영 위치가 명확한 때문에 이미지를 조작한 사진과는 확연히 다..

평론과 칼럼 2010.07.06